첫 확장팩 업데이트, 진영전-아지트 추가

[게임톡] 명품온라인이 첫 확장팩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최고레벨은 50에서 70으로 상향되었다. 신규 진영전과 아지트도 추가되었다.

IMI(대표 이정훈)는 킹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얼경공 MMORPG ‘명품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 ‘제1장 정사대전 - 영웅의 도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명품온라인
첫 확장팩에는 정천맹과 패천곡 두 거대 세력의 충돌로 난세를 혼돈의 시간으로 몰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상에서도 진영전을 통해 직접 전투가 가능하다.

최고레벨이 70레벨로 상향되면서 '투쟁의 분지’'피바람 협곡’‘분쟁의 평원’ 등 진영전(정천맹VS패천곡) 전장도 추가된다. 또한 방파원들이 방파 영지에서 책방, 식당, 공방, 약방, 채소밭, 낚시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성장형 방파 아지트와 신규 비경 ‘천장봉우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재원 IMI 게임사업부 이사는 "명품 온라인이 오픈 2주일만에 최고레벨 상향이 이뤄졌다. 또한 최고 동접자수 7만명을 기록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부터 공개 테스트(OBT)에 돌입한 명품 온라인은 OBT 첫날 5개 서버로 시작해 당일 추가로 2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서비스 2주째, 총 9개의 서버로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mp.gamemania.co.kr)

내년 상반기에는 '경공시스템' '소녀캐릭터'가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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