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캐릭터가 눈앞에…블리즈컨 2015 코스튬 플레이 이모저모

블리자드의 게임축제 블리즈컨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팬들의 코스튬 플레이다.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듯, 매년 블리즈컨이 열리는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는 코스튬 플레이를 한 유저들이 넘쳐난다.

올해 블리즈컨 2015에서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다양한 블리자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카메라를 들 때마다 거리낌 없이 포즈와 미소로 답한다.

블리자드는 매년 블리즈컨 공식 행사로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를 개최해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블리즈컨의 다양한 코스프레를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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