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서버비아를 장악하고 식물들을 공격하는 등의 전면전이 펼쳐질 예정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이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게임 프랜차이즈의 제작사인 팝캡 밴쿠버(PopCap Vancouver)는 내년 2월 23일,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Plants vs. ZombiesTM Garden Warfare 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Plants vs. ZombiesTM Garden Warfare 2)에서는 해당 시리즈 최초로 좀비가 서버비아를 장악하고 식물들을 공격하는 등의 전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주문 유저에게는 게임 플레이 시 ‘그래스 이펙트 Z7-메크(Grass Effect Z7-Mech)’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팝캡 밴쿠버는 바이오웨어(BioWare)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유저들과 식물들 사이에 격차를 빠르게 줄이는 좀니-도구(Zomni-tool), 활동 보호구, 생물적 능력을 보유한 독특한 기계를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Plants vs. ZombiesTM Garden Warfare 2): 그래스 이펙트 Z7-메크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https://youtu.be/5fCHss85obE에서 시청 가능하다.

그래스 이펙트 Z7-메크와 더불어,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Plants vs. ZombiesTM Garden Warfare 2)의 사전 주문 유저들은 이모티콘 팩을 제공받는데, 이는 각각의 캐릭터들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14개의 새로운 이모티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있다.

저스틴 위베(Justin Wiebe)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를 예상보다 일찍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실감나는 세계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비롯하여 백그라운드 전장(Backyard Battleground)과 같은 새로운 게임방식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개발 중인 가든 워페어2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 이외에도 최고의 슈팅 경험을 선사한다. 유저들은 24인 허벌 공격(Herbal Assault)이 포함된 새로운 모드에서 식물의 편에서 공격을 감행하거나, 4인 플레이어 협동 모드인 그레이브야드 기능(Graveyard Ops)에서 좀비들과 단결하여 식물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그레이트 화이트 노스(Great White North)에서 달 베이스 Z(Moon Base Z)에 이르기까지 12개의 맵 곳곳에서 색다른 유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개의 새로운 캐릭터 클래스와 수집한 100개 이상의 캐릭터와 함께 서버비아와의 전투에 참여하고, 백야드 전장(Backyard Battleground)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방식을 통해 개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인터렉티브한 환경을 마음껏 경험할 수도 있다. 백야드 전장은 역동적인 사건과 활기가 가득찬 야생지로, 이전 플랜츠 vs. 좀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곳이기도 하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는 2016년 2월 23일 Xbox One, PS4, PC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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