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스토리 그대로 계승, 계모에 맞서 싸우는 ‘장화’, ‘홍련’ 등장

'몬스터 스트라이크'에 ‘장화’와 ‘홍련’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된다.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믹시(대표 히로키 모리타)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전래동화 ‘장화와 홍련’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한국어 버전에만 등장하는 ‘장화’와 ‘홍련’ 캐릭터는 전래동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해 계모가 몬스터로 등장하는 등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장화’와 ‘홍련’ 캐릭터는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어 소장 가치가 매우 높으며, 장화는 캠페인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고, 홍련은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하다.

5성 및 6성 캐릭터 ‘장화’는 항상 분노를 억제하고 있어 침착하지만 적 앞에서는 그 분노가 폭발하여 난폭해지는 캐릭터로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며 안티워프, 아인킬러, 우정 콤보 크로스레이저L 등을 능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5성 캐릭터 ‘홍련’은 소극적이며 심약한 여자아이로 마인드 스위퍼와 빗톤 브레이커 능력을 갖고 있으며, 적을 관통하는 우정콤보 버티컬 레이저M을 구사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등장하는 ‘억울한 외침 장화의 분노’ 스테이지에서는 계모가 조정하는 인형들의 공격에 대항하면서 세뇌된 장화를 구해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홍련’ 캐릭터로 전투하면 유리하다.

이 밖에 매일 로그인하면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인 ‘오브’가 매일 1개씩 제공되며, 몬스터스트라이크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strikekorea.cafe)에서 리뷰 이벤트에 참가하면 풍성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2013년10월 일본에서 출시 이후 전세계 누적 이용자수 3,000만명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화면을 당기는 이색적이면서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게임을 접하지 못했던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 스트라이크'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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