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 국내외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대상 네트워킹 파티 개최

모바일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전문기업 매드픽(대표 안해영, www.madpig.co.kr)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5’ BTB관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지스타에 참가하는 매드픽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모바일 게임 마케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드픽 부스는 벡스코 BTB 전시장 1층 K41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9시에는 국내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를 위한 매드픽 네트워킹 파티를 해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인디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2천만원을 포함해 총 3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드픽 네트워킹 파티 참가 신청은 해당 사이트(www.madpig.co.kr/invitation)에서 가능하다.

매드픽 안해영 대표는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매드픽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라며,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국내외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픽은 옐로디지털마케팅(YDM)그룹 그룹사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의 자회사로서, 콘텐츠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광고 및 마케팅 실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게임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한 퍼블리싱으로 수익을 공유하는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 초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살려줘 냥이'를 시작으로 쿵푸액션을 살린 '원펀치', 알카노이드의 귀환 '브레이커', iOS의 숨은 강자 '오늘부터 연애왕', 말랑스튜디오가 개발한 ‘치즈팜’ 등의 마케팅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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