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IP 대중성 이어갈 '애니팡 맞고'-가칭 '애니팡 글로벌'등 신작출시에 기대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yndaytoz.com)가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2015년 3분기 매출 169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애니팡', '애니팡2'와 '애니팡 사천성' 등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한 '아쿠아 스토리' 등 회사의 대표적인 장수 인기 게임 4종이 견인했다. 또한 지난 9월 출시된 신규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 역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안착을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측은 "4개의 라인업이 구축된 '애니팡' 시리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와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며 "신작 출시가 더해질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이 애니팡'의 시장 안착에 성공한 선데이토즈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맞고인 '애니팡 맞고', '애니팡2'의 해외 버전인 '애니팡 글로벌'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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