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플랫폼으로 게임 개발 중인 13개 한국개발사 추가 공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11월 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SCEK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PlayStation®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SCEK 컨퍼런스에서 추가로 공개된 한국 개발사 타이틀은 13개사의 14개 타이틀이며, 이날 컨퍼런스 현장을 찾은 ROI GAMES와 PARKESM Inc., 그리고 NextFloor_Basement LAB은 직접 컨퍼런스 무대 위에서 자사의 타이틀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Made in Korea’ 타이틀의 주역, 한국 개발사들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SCEK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13개 개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25개의 한국 개발사 파트너를 소개한 바 있으며, 한국 개발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PlayStation® 타이틀 개발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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