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사랑 모아 ‘한사랑마을’에 장애 아동 후원금 전달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7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한사랑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유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준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이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7월 25일까지 판매된 ‘드래곤의 날개’ 아이템 수익금 전액과 회사 지원금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총괄 최병헌 실장은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 드리며, 장애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국가간 전쟁을 기반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장수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2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일본, 대만, 터키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경다섴ㅁ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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