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특유 감성을 강점 삼아 30% 이상의 여성 유저 보유 중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가 오는 21일(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드코어한 남성 유저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MMORPG에 몽환적인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특유 감성,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를 앞세워 30% 이상의 여성 유저를 매료시키고 있는 ‘아스트라’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다채로워진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스트라’는 최고 레벨을 55로 확장하고, 사냥터 2곳, 일반 던전 4곳을 추가하여 보다 드넓은 전장에서 자유로운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동시에 최고 레벨의 전선 월드 보스를 추가하여 전투의 강렬함을 더한다는 목적이다.

‘아스트라’의 신규 사냥터 2곳에서 유저들은 연맹 휘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일반 던전 4곳에서는 고급 아이템과 방어구 도면이 드랍되는데, 최대 5인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던전에서는 함께 협력하는 전투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유저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자 오는 21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넓어진 전장에서 더욱 자유로운 전투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 번 서비스를 시작하면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엑스레전드의 국내 두 번째 타이틀 ‘아스트라’는 높은 자유도와 짜릿한 액션, 그리고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magazine/gm_view.php?id=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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