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위메이드,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배우 하지원이 톱스타 모바일게임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5일 신작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의 홍보 모델로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드라마 ‘다모’ ‘황진이’ ‘시크릿가든’ ‘더킹투하츠’ ‘기황후’를 비롯해 영화 ‘해운대’ ‘1번가의 기적’ ‘형사 듀얼리스트’ ‘코리아’ ‘허삼관’ 등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사극과 현대물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과감한 액션 연기로 여전사의 이미지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15일 위메이드가 공개 된 포스터에는 하지원이 ‘소울 앤 스톤’의 영웅 중 암살자로 분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포스터는 사진 작가 조선희와 함께 작업을 진행,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대표 사진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최근 장동건, 정우성, 차승원, 이정재, 이병헌, 김남길 등 남자 배우들이 연이어 모바일게임 모델로 발탁돼, 여배우인 하지원이 광고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하지원은 현재 천정명, 진백림과 함께 영화 ‘목숨 건 연애’를 촬영 중이다.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은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이다. 현재 최대 50만원 상당의 루비와 골드를 받을 수 있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 예약자 27만 명을 돌파했다.

‘소울 앤 스톤’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soulnstone/event_main.asp)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nstone), 페이스북(www.facebook.com/soulnst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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