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레벨업-호쾌한 타격감 최종 테스트 마쳐

[게임톡] 핏빛 향연으로 물드는 성인용 액션 게임 ‘블러디 헌터’가 이틀간의 최종 테스트를 마쳤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지난 13~14일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했다.

▲ 블러디 헌터
플레이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게임 초반 난이도를 낮추는 등 게임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한 단계 높였다. 또한 27개의 던전을 포함한 40레벨까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한 이 게임은 캐릭터의 빠른 레벨 성장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테스터의 큰 호응을 얻었다. 70%에 달하는 재접속률과 성인액션 게임으로는 드물게 197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타임도 눈에 띄는 대목.

‘블러디 헌터’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타격감과 이펙트는 여타 게임보다 뛰어나다. 몰입도 또한 최고다”, “성인용 던파를 하는 것 같다”, “레벨업이 빨라도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의견이 댓글로 달렸다.

운영진의 발빠른 대응에 대한 반응도 “게임에 대한 어떤 문의를 해도 운영자의 답변이 정성스럽다”, “운영자의 재치 있는 답변이 참신하다” 등으로 호의적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http://hunter.netmarble.net/intro.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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