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까지 G310, G710+ 구매자 대상 ‘블리즈컨 2015’ 참관 이벤트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310 및 G710+ 제품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세계적인 게임 축제인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에 참관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310 또는 G710+를 구매한 후, 개인정보(이름, 생년월일, 연락처)와 함께 주문완료 및 구매확정 내역 이미지를 지정된 이메일(logitechgaming@daum.net)로 보내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 2명에게는 11월 6일(금)~7일(토) 양일간(현지시간, 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5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입장권(1매), 왕복 항공권,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의 숙박이 제공된다. 단, 현지 교통비, 식비, 여권 발급비(ESTA 포함) 등 입장권, 항공권, 숙박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해당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10월 27일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gitechKR) 및 개별연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8월에 정식 출시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310은 독자 개발된 로머 G(Romer-G)키를 탑재하여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빠른 반응 속도를 발휘하고 1.5mm의 짧은 구동거리가 특징이다. 7,000만번 이상의 타이핑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과 텐키리스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매력이며 백라이트 조절이 가능해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낮은 소음과 빠른 반응속도가 매력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710+는 독일 체리사의 갈축 스위치를 도입하여 경쾌한 반발력과 키감을 제공한다. 키보드 좌측에 위치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6개의 G 키로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조절 가능한 듀얼 존 백라이팅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e스포츠를 선두하고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로지텍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구매하는 게미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5에서 게이머들의 열정, 최신 게임 소식, 그리고 훌륭한 e스포츠 경기도 관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전 세계 각국에서 약 2만 5천 명 이상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단일 게임회사 주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게임 축제로 게이머들이나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일컬어진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e스포츠 경기들을 관람하고 개발자, 아티스트, 그리고 다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로지텍은 블리즈컨 2015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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