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응답자의 84%가 ‘재미있었다’로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개발한 SF 메카닉 액션 슈팅 게임 ‘스쿼드플로우’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스쿼드플로우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들의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그린 SF 메카닉 액션 슈팅 게임으로 1차 CBT 기간 동안 PvP 맵 4종, PvE 맵 1종 등 게임에 대한 만족도, 밸런싱 체크, 서버 부하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이번 1차 CBT 설문에서 스쿼드플로우 플레이 후 재미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재미있었다 라고 대답하여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호감을 표시하였고, 독특한 캐릭터와 피니쉬 모드의 강력한 타격감, 스피디한 플레이를 통한 빠른 진행과 긴장감 등 전반적인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았다.

스쿼드플로우는 1차 CBT에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전개와 몰입감의 요소를 강화하고, 튜토리얼과 게임 UI 등의 유저 편의성 개선, PvE와 PvP의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하여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라 부사장은 “첫번째 CBT를 통해 SF 메카닉 액션 장르의 시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높여 2차 CBT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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