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카오스&디펜스’ 30일 서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이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의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30일 서비스를 시작해 게임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는 55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에 제공되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선보일 위메이드의 첫 번째 라인업은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카오스&디펜스’ 총 3종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나만의 섬을 가꾸고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3D SNG(Social Network Game)다. 지난 4월 앱스토어 출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와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시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리듬스캔들’은 위메이드가 ㈜모비클(대표 정희철)와 공동 개발했다.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캐릭터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3D 댄스 게임이다. 4인 멀티 대전 및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함은 물론, 모든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카오스&디펜스’는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RTS(Real-time strategy)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실시간 대전 모드’를 완벽하게 구현해 스릴 넘치는 대결의 묘미를 한층 강화했다.
‘카카오 게임하기’는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카카오톡 친구목록 불러오기 ▲게임 공유하기 ▲게임친구로 등록하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모바일 네트워크 플레이와 탄탄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과 55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결합된 창의적인 모바일 서비스가 게임 시장에 큰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범 카카오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혁신을 꿈꾸는 두 회사가 만났다”며, “카카오 게임하기는 두 회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재미와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 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며, “금일 선보인 3종의 게임을 시작으로 위메이드가 준비한 모바일 게임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카카오 게임하기’ 론칭을 기념해 게임 별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고 등록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상시 이벤트와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게임 이용자중 추첨을 통해 외식문화쿠폰 선물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실시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카카오 게임하기 및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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