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온-네이버-다음-한게임 등 7개 사이트 동시 오픈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중국 도보사가 개발한 액션 RPG 장르의 3D 고퀄리티 플래시 웹게임 ‘사투(http://st.game.picaon.com)’를 18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의 웹게임 기대작으로 관심받고 있는 ‘사투’는 미디어웹 자체 진성게이머 포털사이트인 ‘피카온’(http://www.picaon.com)을 비롯해 네이버 게임, 다음 게임, 한게임, 엠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등 7개 주요 게임 포털 사이트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사투’는 지난해 하반기 텐센트에서 독점 퍼블리싱해 회원수 2,000만명, 누적매출 4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칭패천하’라는 게임의 후속작으로, 중국에서도 10월 텐센트 독점 퍼블리싱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최대의 웹게임 화제작이다.

이를 반영하듯 정식 서비스에 앞서 피카온과 네이버를 통해 열흘간 진행한 사전등록자가 5만명을 훌쩍 뛰어넘었고, 피카온과 네이버, 유튜브 등에 올라온 사전 게임영상에도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남자의 웹게임 ‘사투’는 기존 웹게임과 달리 거대한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기존 웹게임이 2D 또는 2.5D가 주류였던데 반해 3D 기반의 높은 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해 강렬한 남성미, 강렬한 게임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100개가 넘은 던전과 방대한 PVP 컨텐츠, 40개 이상의 개별공간을 통한 유저간 PK 특화시스템, 6개 국가전 대전, 최대 88명의 이용자간 진영전투, 차별화한 장기/영웅/마운트/용 시스템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장점도 풍성하다.

미디어웹은 ‘남자의 웹게임! 남자의 사투’ 슬로건에 맞춰 웹게임 최초로 만화가 김성모작가를 활용한 ‘사투’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성모작가 특유의 웃음코드와 강렬한 남성미를 캠페인에 접목시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사투’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도 ‘남자니까! 사투니까!’ 컨셉으로 푸짐하게 진행된다.

게임 약관동의만 해도 캐시백, 충전금액에 상관없이 1+1 혜택(100% 추가충전), 42레벨 달성시 문화상품권 10,000원, 최고 전투력에 따라 현금 150만원과 애플워치(2명) 등을 지급하며, 100% 초보 패키지 쿠폰과 랭킹 이벤트, 첫 충전보상, 아이템 교환 등 인게임 이벤트도 다채롭다.

미디어웹 게임사업부 강신종부장은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을 방문하는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사투’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고 “피카온과 PC방 오프라인 인프라는 물론 리워드앱 ‘피카코인’과 동영상 녹화 및 길드 커뮤니티 앱 ‘겜튜브’ 등 진성게이머 타겟의 모바일 플랫폼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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