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e스타즈서울’에서 드래곤플라이의 'SF 랜파티 2012'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06년 첫 시작으로 7년째 진행째 이어져와 왔다.  

강예빈은 직접 현장 유저들과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게임 안에 들어간 강예빈 캐릭터 등 '스페셜포스'에 대해 유저들과도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그는 “늘 잘 하는 경기에 내 모습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나를 닮은 캐릭터를 보니 신기하다”라며 “사실 랜파티는 이번에 처음 와봤다. 클랜들이 모이고, 다양한 행사로 즐겁다는 행사를 알았다”고 말했다.  

현재 ‘서든어택 2.0’은 미쓰에이 수지가 모델로 활동한다. 누가 더 매력적이느냐 비교해달라는 말해 “수지씨와 나는 다르다. 너무 달라 비교가 불가능하다”라고 말으며 웃었다라고 했다.  

랜파티 기간 동안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자를 받아 즉석에서 열리는 ‘SF 하이파이브 챌린지’ 대회도 진행되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