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시스템, 자유롭게 판타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동식으로 구현돼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의 핵심 시스템으로 손꼽을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독창적인 자유 전직 시스템과 이동식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자유롭게 판타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스트라’는 호쾌한 액션과 탁월한 손맛, 육성의 재미 등 RPG의 요소를 탄탄히 구현함과 동시에, 풍성한 생활 콘텐츠도 함께 구현하여 전투 외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스트라’가 이번에 공개한 영상 속 ‘하우징’ 시스템에서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셜 기능도 추가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먼저, 게임에서 특정 퀘스트를 수행하여 완료하면 이동식 오두막이라는 하우징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식물을 재배하고 요리할 수 있는 온실, 연금과 재봉을 할 수 있는 작업실, 가구 배치와 영령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거실로 이뤄져 있다.

이곳에서 유저는 각종 생산활동과 집 꾸미기를 할 수 있고, 공개 설정에 따라 친구 또는 길드원이 자유롭게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며, 집주인과 방문한 캐릭터 모두 설치된 가구에서 액션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오두막 안에 있는 파티 보물상자 오픈 시스템을 통해 던전에서 획득한 보물상자를 친구와 함께 오픈하여 공유할 수도 있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아스트라가 오늘 공개한 하우징 시스템 영상 속에서 유저들은 무궁무진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아스트라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의 하우징 시스템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rlnydPDJSMA?rel=0&vq=hd720)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웰컴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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