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형/후불형 서비스 등 이용자가 본인 소비성향에 맞춰 결제방식 선택 가능

버스 탈 때, 지하철 갈아탈 때, 지갑 찾느라 애쓰지 말고 손에 쥔 스마트폰만 갖다 대세요!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정우진)는 오프라인에서도 스마트폰 터치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코 티머니>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페이코(PAYCO) 티머니>는 티머니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전국 10만여 티머니 가맹점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각종 대중교통 수단에서 NFC 터치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코(PAYCO) 티머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페이코(PAYCO)> 앱을 내려 받은 후 ▶앱내 ‘내지갑’에서 페이코(PAYCO) 티머니 사용등록을 선택, ▶ 간단한 사용자 정보 입력 및 결제방식,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PAYCO) 티머니> 결제방식은 필요한 만큼 충전해 쓰는 선불형과 신용카드를 등록해 매달 사용한 만큼 청구되는 후불형이 있어 이용자들은 본인의 소비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령 선불형 서비스는 정해진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청소년의 경우 부모가 한달 용돈을 <페이코(PAYCO) 티머니>로 매달 충전해 주면, 버스, 지하철 등 교통비 결제는 물론, 편의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의 간식결제도 <페이코(PAYCO) 티머니>로 이용할 수 있다.

후불형 서비스는 교통비 혹은 오프라인 티머니 가맹점에서 <페이코(PAYCO) 티머니>로 결제한 금액이 신용카드 이용내역에 함께 청구되는 방식으로 일반 신용카드처럼 <페이코(PAYCO)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동욱 페이코사업 본부장은 “<페이코(PAYCO)> 온라인 간편결제에 이어 오프라인 <페이코(PAYCO) 티머니>까지 출시하며, 이용자들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페이코(PAYCO)>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페이코(PAYCO)>는 교통비 결제를 지원하는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PAYCO)>는 20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최근 실결제회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편리성과 범용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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