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전직 변경권’ 비롯해 각종 아이템 주는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3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주요 캐릭터 ‘아라’와 ‘엘리시스’를 개편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모델링으로 외형을 새롭게 바꾸고, 스킬을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아라’의 구미호 변신 기술인 ‘호선경 모드’ 사용 시 적용되는 능력치 일시 상승(버프) 효과를 상향하고, ‘오의’의 시전 시간을 단축하는 등 전반적인 스킬 기능성과 대미지를 높였다. 또한 원화와 최대한 비슷하도록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구현, 귀엽고 밝은 느낌을 살렸다.

‘엘리시스’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의 대미지와 MP 소진 효율성을 상향하고, ‘블레이징 하트’의 화상계열 능력 상향, ‘크림슨 어벤져’의 공격력 증가 능력을 개편해 전직 시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넥슨은 9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을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유저 중 ‘아라’, ‘엘리시스’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지급한다.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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