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일간 프리뷰테스트 스크린샷 4종 공개

[게임톡] '트로이'가 15일 3일간 프리뷰 테스트를 앞두고 뱀의신전 등 던전 스크린샷 4종을 공개했다.

개발사 알트원(대표 홍창우)이 공개한 MMOWRPG ‘트로이’의 던전 스크린샷은 15일 ‘프리뷰 테스트’에서 선보이게 될 신규 던전을 배경으로 각 던전의 몬스터와의 치열한 전투장면을 담고 있다.

▲ 트로이 던전 아마존
이번 테스트에서는 ‘뱀의신전’, ‘케레스사원’의 공용 던전과 ‘아마존’, ‘마라톤고지’의 인스턴트 던전을 선보인다.

공용 던전과 인스턴트 던전에서 플레이 시 일반 던전에서 보다 강화재료 및 고급 아이템에 대한 드랍율이 높으며, 경험치도 최고 3배까지 증가된다.

공용 던전인 ‘뱀의신전’은 20레벨 초반 유저들이 도전하는 던전으로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사의 괴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가고일과 라미아 형태의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케레스사원’은 20레벨 중반부터 30레벨 초반의 유저들이 입장하는 던전으로 죽음의 여신 케레스의 사원인 만큼 스켈레톤, 사신정령 등 언데드 형태의 몬스터가 주로 등장한다.

인스턴트 던전인 ‘아마존’은 트로이 플레이 시 최초로 접하게 되는 던전이자 10레벨 중반 유저들이 입장하는 곳으로 실제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던 아마존 여왕과 여전사들이 컨셉인 던전인 만큼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가 보스몬스터로 등장한다.

또한 ‘마라톤고지’는 고대 그리스군 병사의 일화에서 컨셉을 딴 지역으로 20레벨 중반부터 30레벨 초반의 유저들이 도전하게 되는 던전이며, 주로 산악지대에 어울리는 괴조와 괴수형 몬스터들이 출몰하며 최심층부에는 황소자리로 유명한 괴수 플록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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