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특유의 동화풍 판타지의 몽환적인 그래픽이 돋보여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온라인MMORPG ‘아스트라’의 캐릭터 드로잉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아우라 킹덤’을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딛은 엑스레전드의 두 번째 타이틀 ‘아스트라’는 엑스레전드 특유의 동화풍 판타지의 몽환적인 그래픽과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된 자유 직업 전환, 이동식 하우징 시스템, 그리고 방대하고 웅장한 콘텐츠 양을 앞세워, 대만 출시 직후 30만명 이상의 접속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엑스레전드가 최초로 공개한 ‘아스트라’의 드로잉 이미지는 방대한 아스트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로써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드로잉 이미지를 통해 유저들은 캐릭터 별 코스튬의 섬세한 디테일과 주요 무기를 확인할 수 있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의 메인 캐릭터 한국어 더빙(영상: https://youtu.be/1zwNcxHodhc)은 이장원, 송준석, 남도형 등 국내 최고의 성우 13명이 참가하여 화제된 바 있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원작의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대만어’, 색다른 느낌의 ‘일본어’ 등 총 3개국어 버전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특징도 있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동화풍 MMORPG 아스트라를 기대해주고 게신 많은 분들을 위해 주요 캐릭터들이 완성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라며, “유저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완벽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컴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