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실시간 PvP 등 콘텐츠로 진화한 액션 R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신작 웰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 <러스티블러드>(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를 이달 중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러스티블러드>는 화려한 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캐릭터는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어쌔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아처’,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버서커’ 등 총 3종으로, 각 캐릭터 별로 개성 있는 전투 방식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러스티블러드>는 풀 3D 그래픽을 통해, 미려한 캐릭터의 표현과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선보인다. 여기에 화려한 액션 스킬을 더해 한 층 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강력한 액션 스킬들은 전투 시 기능적인 활용성은 물론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게임의 화려한 연출 효과를 배가시켜준다.

<러스티블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착용하는 무기와 스킨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무기 아이템은 무기의 등급과 강화 정도에 따라 추가 효과를 보여주며, 스킨은 캐릭터 별로 12종, 총 36종이 제공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다. 또한, 총 3,000개 이상의 아이템들은 강화석이나 같은 무기를 재료로 삼아 최대 15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소울’ 아이템을 스킬에 장착해 추가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시간 협동 콘텐츠를 통해, 각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 외에 추가적인 다양한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투를 신청하면 승점과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매칭이 되며, PvP 전투 후 획득한 명예 포인트는 소울 및 기능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me2.do/Ig8YiQhH)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사전등록 30만명 돌파에 이어 오늘(20일) 50만명까지 달성하면서, 하반기 모바일 액션 RPG의 기대작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저 전원에게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스티블러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러스티블러드>는 이달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