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엔진 기반 기술력 바탕으로 모바일 SNG 사업 강화 위한 개발팀 확대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 최종신)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SNG) 사업 강화를 위해 자사의 개발팀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국내 최대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 및 기획을 통해 Xbox/Xbox360/PS2/PSP/NDS/Wii/Smart Phone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총 30여 개의 게임을 상용화하여 국내 및 해외에 출시한 바 있으며, 콘솔 개발에 투입되었던 자체 개발 엔진과 개발팀을 투입하여 모바일 SNG 개발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쿠아빌리지(AquaVillage)’는 볼륨 감 있는 도시 건설과 200 여종의 바다 생물을 성장시키는 육성 요소, 그리고 작물을 길러 수확하는 다양한 소셜 게임 방식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바일 SNG로서 게임 출시 전부터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이미 지난 5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가칭)를 통해 서비스하기로 확정된 바 있다.

또한 ‘아쿠아빌리지’는 더욱 안정적인 글로벌 및 국내 서비스를 위하여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국내 모바일 SNG로서는 처음 도입하였으며, 자체 엔진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에 최적화된 그래픽 퀄리티 및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의 장준혁 기술총괄 이사는 “최적화된 자체 엔진 기술력과 수년간 콘솔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축적된 개발 방법론을 바탕으로, 개발팀을 확대하여 모바일 SNG분야에서 최강의 경쟁력을 이루려는 것이 이번 신규 인력 채용의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동사의 인력 채용은 프로그래머,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www.barunsoncreative.com)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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