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 ‘아칸드’와 마지막 전투하러 가는 ‘어쌔신’ 활약 그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신작 웰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 ‘러스티블러드’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영상은 마룡으로 타락한 최종 보스 ‘아칸드’와 마지막 전투를 하러 암흑의 탑을 오르는 주인공 ‘어쌔신’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어쌔신’은 양손의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여성 캐릭터로, 능숙한 회피능력과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격을 통해 치명적인 고통을 준다.

영상에서는 ‘어쌔신’이 다양한 몬스터들과 대치하며, 화려한 스킬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킨과 소울 탑재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무기와 ‘어쌔신’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말미에는 ‘어쌔신’과 아칸드의 대치를 암시하는 듯한 엔딩 장면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러스티블러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오늘(18일) 오전 11시 기준 3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30만명 달성 기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스티블러드 포인트’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

<러스티블러드>는 올 하반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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