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성우 더빙뿐만 아니라 텍스트 현지화 또한 수준급으로 선보여 화제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의 한국에서 두 번째 출시작인 ‘아스트라(대만명 ‘星界神話-Astral Realm’)’의 현지화 현황을 18일(화) 공개했다.

아스트라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PC MMORPG로써, 엑스레전드 특유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대만 현지에서 출시 직후 30만 이상 접속자가 몰려들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현지화는 ‘아스트라’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을 보다 한국적으로 표현하고 이용자가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엑스레전드 한국지사의 마케팅팀 담당자는 “외국산 게임의 느낌을 최대한 없애고, 국내 유저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친절하게 다가가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한국 지사와 대만 본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며, 내부 인력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 또한 섭외하여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에 이장원, 송준석, 남도형 등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원본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대만어’, 색다른 느낌의 ‘일본어’ 등 총 3가지 성우 버전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아스트라만의 현지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라 웰컴 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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