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게임즈 개발 KBO 정식 라이선스 받은 스마트폰 게임

㈜몬스터게임즈(대표: 변승환)는 자사가 개발한 대작 야구게임 ‘KBO THE REAL 2012’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몬스터게임즈는 2012년 4월 모바일게임 전문회사인 팔라딘과 퍼니시티가 합병하여 새롭게 출발한 회사이다.

‘KBO THE REAL 2012’는 스마트폰 전용 리얼 야구게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실존하는 8개의 구단과 야구 선수들의 실명이 등장한다. 실제 프로야구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 된 6,000장의 선수 카드는 육성과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유저들의 수집 욕구과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KBO THE REAL 2012’는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중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실제 구장과 유니폼을 완벽 구현한 그래픽에 선수 및 팀의 다양한 응원 구호를 더하니 마치 TV를 통해 시합을 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특히 한층 강화된 투•타 물리엔진으로 투•타구의 방향과 움직임이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KBO THE REAL 2012 스크린샷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리얼 야구게임을 고대하는 야구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KBO THE REAL 2012’는 T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외 오픈마켓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게임즈는 KBO THE REAL 2012’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12일까지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닥터드레헤드폰과 스포츠팔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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