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10만 명 대상으로 포인트 이벤트 진행

네이버(주)(대표 이사 김상헌)는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의 신규 경험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포인트 맥스(MAX) 위크' 이벤트를 시작한다. 해당 이벤트는 향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포인트 맥스 위크’의 첫 시작으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명 인증 기준으로 1회에 한해 3만 원 이상 간편결제 시 최대 7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규 사용자는 첫 간편결제 시 2천 포인트와 3만 원 이상 간편결제 시 5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가입자의 경우 3만 원 이상 간편결제 시 5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네이버페이 정식 출시에 맞춰 네이버 마일리지와 네이버 캐시를 ‘네이버포인트’로 통합했다. 네이버포인트는 현대백화점, 일룸, 영풍문고 등 5만 7천여 개의 네이버페이 가맹점과 N스토어, 네이버뮤직 등 네이버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할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의 경우, 이벤트 기간 이외에도 상시적으로 결제 금액의 3%를 네이버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25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 쇼핑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쇼핑 MY’ 오픈(6/29), ▲ O2O 트렌드를 담은 쇼핑 페이지 개편(7/16), ▲ 키워드별로 쇼핑 의도에 맞게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쇼핑 검색 개편(8/4) 등 이용자의 즐거운 쇼핑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최진우 셀장은 "결제, 충전, 송금까지 한 번에 가능한 네이버페이의 경우 범용성과 편의성이 높아 한 번 경험하면 꾸준히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다”며 “향후 추석 등 시즈널한 이슈를 포함해 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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