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눈사람 9'-'11주년 상자' 등 각종 아이템 주는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아이템 모드’를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레이싱에 박진감을 더하는 신규 아이템 5종을 추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 및 이펙트를 변경했다.

특히 자신보다 상위 등수의 모든 라이더에게 벼락을 내리쳐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벼락’, 1위 유저 앞에 장애물을 소환하는 ‘바리케이드’, 상대 팀 전원이 보유한 아이템을 일시적으로 볼 수 있는 ‘스캐닝’, 상대 팀 아이템 슬롯을 단기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물쇠’, 통과 시 일정 시간 시야 및 미니맵이 가려지는 ‘NEW 구름’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넥슨은 아이템 모드 개편을 기념해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카트바디 ‘파라곤 9’과 ‘흑기사 9’, ‘황금 눈사람 9’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11주년 상자’를 선물한다.

또한 신규 아이템 모드 트랙 ‘비치 신나는 여름 휴가’에서 플레이 시 RP, 루찌를 추가로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중 ‘합성’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유저에게 ‘눈사람 9’, ‘11주년 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골드 카트 기어 20개’, ‘프리즘 기어 20개’, ‘블랙 기어 1개’를 제공한다.

‘카트라이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한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3억 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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