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M Games, 영세 상인 특화 홍보 애플리케이션 배포

상가 주변에 있는 손님들에게 효과적이고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RSM Games( 대표 최원제)는 영세상인들이 주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간편하고,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메아리’을 만들어 배포하였다.

메아리는 상가주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홍보를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정보 및 할인혜택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홍보를 원하는 상인들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원하는 거리에 있는 고객을 사용자가 정하여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주변의 음식점 등에서 행해지는 이벤트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기존의 전단지나, 현수막 등 기존 홍보물에 비해 효율적이다. 강남역 등 번화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전단지 등의 홍보물이 무단 투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앱이라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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