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이세하’와 라이벌…헌터 다운 과감한 성격 및 사슬 낫 사용하는 ‘나타’

㈜넥슨(대표 박지원)은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신규 캐릭터 ‘나타’를 공개하고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타’는 클로저스의 여섯 번째이자 ‘늑대개’ 팀의 주인공 캐릭터로, ‘검은양’ 팀의 주인공 ‘이세하’와 라이벌이라는 설정 아래 ‘헌터(Hunter)’다운 과감한 성격을 바탕으로 사슬 낫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15일까지 게임 내 ‘나타’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면 ‘최고급 강화기 연료’, ‘광견의 크로스 쿠크리(1성)’, ‘엘리트 육성 코스 15일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한 ‘늑대개의 지원상자’를 선물하고, 1천 명을 추첨해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26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플레이 시간에 따라 ‘품질보증씰’, ‘다이옥시크리너’, ‘고급위상섬유’, ‘클로저엘리트 육성코스’, ‘외부 차원의 완벽한 모듈 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나타’ 캐릭터 사전 생성 시 지급되는 ‘나타의 칼자루’와 보스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나타의 칼날 파편’을 모을 경우 ‘광견의 암파우치’ 액세서리를 선물한다.

클로저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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