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BT 기간 평균 재 방문율 70%-참가자 중 30% 이상 동시 접속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RPG ‘러스티블러드’(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일주일 간 일반 유저 대상 ‘러스티블러드’ CB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번 CBT에서 유저 재방문율은 기존 모바일 RPG의 평균 재 방문율 4~50%를 훨씬 상회하는 70% 이상을 기록하며 올 하반기 대세 RPG가 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하루 CBT 참가 유저 중 평균 30% 이상이 동시 접속했고, ‘러스티블러드’를 즐긴 유저들의 총 시간은 12만 5천 여 시간으로 나타나는 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캐릭터, 스킬, 액션 등 모바일 RPG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성장의 재미, 실시간 콘텐츠 등에 큰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 중 95%가 넘는 유저들이 그래픽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총 강화 횟수는 38만 여 회에 육박하는 성장의 재미도 게임의 특징으로 꼽았다. 도전모드 중 레이드, 진보스 등에 참여한 횟수는 1백 1십만 번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커뮤니티 내 게시글에는 ‘상당히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온라인 게임과 비교할 만 하다’, ‘타격감은 그 어떤 게임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장비 맞추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다’, ‘실시간 온라인 상대와 매칭해 플레이하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등의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등 게임에 대한 칭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CBT 종료 후 진행된 설문에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그래픽, 성장의 재미, 실시간 콘텐츠 순으로 평소 즐기는 대표적인 RPG의 3.7점보다 높은 4.1점으로 나타났다. 게임이 공식 출시하면 친구와 함께 즐기고 싶다는 유저는 거의 전원에 육박하는 98%를 넘었으며, CBT 기간 동안 함께 플레이한 친구는 84만 여명에 달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개발을 담당한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유태연 대표는 “PC 게임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전 인력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CBT 기간 동안 참가자 분들이 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강타할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강력한 기대주로 꼽히는 ‘러스티블러드’는 ‘클래스가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 RPG’를 컨셉으로, 풀 3D 그래픽의 아름다운 판타지를 그려내고 있다. 기존 모바일 RPG를 압도하는 화려한 캐릭터 비주얼과 스피디한 액션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타격감과 스킬, 실시간 협력 플레이, 피니시 액션 등 기존 액션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PC 패키지 게임 <킹덤언더파이어(KUF)>를 비롯해 <카르마 2>, <거상 2> 등 화려한 개발 이력을 가진 스탭들을 보유한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개발을 맡아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정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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