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모바일 콘텐츠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난 6일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서비스자문위원회'는 법무법인 세종의 윤종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미디어 분야 김은미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과),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과), 김경달 대표(네오터치포인트) *법률자문 김병일 한양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경영자문 이경전 경희대 교수(경영대학 MIS) 등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비스자문위원회'는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및 현황 등을 검토하고 더불어 관련 업계 및 창작자 등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피키캐스트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수 1,000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자문위원단은 격월로 진행되는 정기 자문회의와 필요 시 소집되는 비정기 자문회의로 운영되며 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고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체적인 세부실행 안을 정리해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