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 기대작 ‘엔젤스톤’, 7월말 출시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핀콘(대표 유충길)의 신작 모바일게임 ‘엔젤스톤 with NAVER’가 7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사전 등록을 한 이용자가 3일만에 12만 명을 돌파했다.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의 차기작으로 선정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RPG다. 유저 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는 게임이다.

‘엔젤스톤’은 지난 3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에 들어갔다. 6일 오후 현재 네이버를 통한 사전 등록 예약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엔젤스톤’은 론칭 시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에게 게임 오픈 전부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게임 런칭과 관련된 소식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500캐럿(엔젤스톤 게임 내 재화)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거나, 친구들의 참여를 독려한 이들에게는 게임 재화 뿐 아니라,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는 소환수 등 추가 아이템도 지원한다.

‘엔젤스톤’은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중, 안드로이드, iOS, 페이스북 웹 버전에서의 게임 테스트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7월 말에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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