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금일부터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선수들의 잠재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잠재력 시스템의 범위를 스페셜 카드까지 확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잠재력 시스템은 특정 선수가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을 활성화해 보유한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넷마블은 “기존 레어등급 이상의 선수카드에만 적용되던 잠재력 시스템을 이번에 스페셜카드까지 확장해 이용자들이 선수카드의 활용 및 덱 운용을 보다 전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마구마구'는 지난 달 실시한 타구 다양화 및 밸런스 패치를 통해 재미가 배가됐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업데이트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약 한 달간 엘리트카드와 FA권 등 총9종의 유용한 아이템들이 포함된 ‘트레저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서는 일반 ‘트레저박스’를, 선수카드 조합을 통해서는 스페셜 ‘트레저박스’를 받게 된다.

특히, 매주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 달간 매주 주말 접속 시 1일 1회에 한 해 ‘트레저박스’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마구'는 지난 3월 시즌5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초특급 4대 이벤트, 7주년 이벤트, 밸런스 패치 등으로 이용자들과 눈높이를 맞춰가고 있다”며 “폭 넓게 확장된 이번 잠재력 시스템 확장을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더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구마구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나 마구마구 공식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