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정식 서비스 목표 …안드로이드OS 사용자 누구나 참여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Ultimate Tennis)>의 최종 베타 테스트를 7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인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에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현실감 넘치는 테니스의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월드투어’ 모드와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대결하는 ‘대전모드’ 등 다양한 대전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다양한 콘텐츠들을 최종 점검하고,선수 별 능력치와 특징을 차별화 한 새로운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검증 받는다는 계획이다.

또 모바일 게임 최초로 펄럭거리는 옷자락 하나까지 표현해 내는 ‘클로쓰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 기능을 도입하는 한편, 지난 1차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액티브 스킬, 팀 매치, 드레스 제작 등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도 추가했다.

최종 베타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얼티밋 테니스(Ultimate Tennis)> 최종 베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9tenni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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