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한국에 GREE플랫폼, 40~50개의 라인업 박차

지난달 7일 소셜게임 전문개발사 파프리카랩을 인수한 GREE(대표 다나카 요시카즈)의 한국지사가 개발인력 등 총 직원이 100명을 넘어섰다.

GREE는 지난달 소셜 게임 전문개발사인 파프리카랩의 주식을 전량 취득해 인수했다. 파프리카랩은 월간활동이용자(MAU) 150만명 이상을 기록한 페이스북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지하철 서울 강남역 앞 메리츠타워 21층에 위치한 GREE KOREA는 한국에 GREE플랫폼을 열기위해 40~50개의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하고 있다.

그리와 파프리카랩은 모바일 소셜 게임 개발을 이미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프리카를 인수한 GREE KOREA는 한국의 소셜게임 파트너인 모비클 등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 소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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