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프라인 예선부터 사전 팀 구성 가능, 진화된 팀워크 기대”

㈜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의 서머리그 타이틀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을 공개하고 24일까지 오프라인 예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리그는 타이틀 ‘에볼루션(Evolution, 진화)’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멤버와 팀을 구성해 더욱 진화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카트 리그 에볼루션’ 페이지에서 ‘슈퍼레이스’, ‘KSF’ 등 조 선택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참가 접수 이후, 카트라이더 게임 내 ‘그랑프리’에서 획득한 전체 팀원의 ‘그랑프리 포인트’ 합산에 따라 각 조별 상위 64개팀(총 128개팀)이 선발되며 7월 4일(토), 5일(일) 오프라인 조별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카트라이더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선승진 디렉터는 “카트 리그는 매 시즌 국내 최고의 레이싱팀들과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며, “예선부터 사전에 팀을 꾸릴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전략 및 팀워크 측면에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차를 맞이하는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은 7월 4일(토), 5일(일) 각각 ‘슈퍼레이스’, ‘KSF’ 조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8개 팀을 선발하며, 경기를 펼칠 8개 팀(CJ레이싱, 팀106, 이레인, 그리핀, 알스타즈, 범스레이싱, 알앤더스, 인디고)의 멤버 드래프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이벤트 페이지(http://kart.nexon.com/Events/2015/LeagueEvolution/Index.aspx)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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