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영상 공개로 디아블로-GTA 거장들의 대작 RPG에 대한 기대감 고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 와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 엔웨이)’의 출시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영상은 극대화된 콤보 액션을 선사하는 ‘크로노블레이드’의 차별화된 게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말(言)처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은 드물다. 액션을 완성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디아블로’와 ‘GTA’를 개발한 게임계 두 거장의 대작 RPG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넷마블은 “추후 공개될 또 다른 광고에는 하정우가 직접 ‘크로노블레이드’의 미려하고도 역동적인 액션을 재현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게임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광고 방영과 동시에 내달 2일까지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크로노블레이드’를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전원에게 강력한 게임 장비를 제공하고, 지인에게 ‘크로노블레이드’를 추천하면 최대 500개의 크리스탈(게임재화)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론칭 특별 페이지(www.chronoblade.co.kr/launching) 에서 하정우가 출연한 광고 메이킹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 300크리스탈이 지급된다.

지난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넷마블의 초대형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이미 사전 테스트에서 6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운집해 화제를 모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레이븐’에 이은 넷마블과 네이버의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콘솔급 격투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은 개개인이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당 100여 가지 스킬 조합을 제공한다. 총 162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모드를 통해 판타지부터 SF까지 광대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과거 아케이드 대전 게임에서 즐겼던 콤보 액션의 진수를 실시간 대전으로 되살렸다.

‘크로노블레이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mobile/chrono) 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ronob)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