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게임즈, 자신만의 방법으로 매 순간마다 가속이 붙는 강렬함 순간을 경험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 고스트 게임즈(Ghost Games)는 20년간의 역사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는 스피드(Speed), 스타일(Style), 빌드(Build), 크류(Crew), 아웃로(Outlaw)로 이루어진 ‘5가지 게임방식(Five Ways to Play)’으로 혁신적이고 압도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 각각은 상호 연관된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만의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5개의 실제 자동차 아이콘을 기반으로 하였기에 유저들은 ‘5가지 게임방식(Five Ways to Play)’을 모두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다. 또한 액션이 가미된 스토리와 오락적 요소가 충분히 반영된 게임방식은 유저들의 취향과 다양성을 한껏 살려준다.

• 스피드(Speed) – 전속력 질주, 빠른 스피드, 아드레날린의 극대화. 긴장을 유지한 채 절대로 발을 떼지 마라. 두려움을 잊은 용기는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는다.
• 스타일(Style) – 운전을 통한 자기 표현, 사잇길을 미끄러지듯 정확하게 주행하는 정밀함.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다.
• 빌드(Build) – 비주얼과 퍼포먼스 조정으로 한계와 부딪혀보자. 지속적인 성능 개선과 맞춤화, 그리고 완벽함이 요구된다.
• 크루(Crew) – 크루(Crew)와 함께 동승하며 절대 혼자 주행하지 않는다. 상대방과 그의 기술을 전적으로 신뢰해보자.
• 아웃로(Outlaw) – 경찰과의 추격전. 한계에 직면한 극한의 상황을 즐기며, 추격전의 스릴을 만끽해보자.

마커스 닐슨(Marcus Nilsson) 고스트 게임즈(Ghost Games) 책임 프로듀서는 “5가지 게임방식(Five Two to Play)을 통해 유저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방법으로 매 순간마다 가속이 붙는 강렬함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광란의 질주와 경찰과의 아찔한 추격전 등 완벽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5년 11월 3일(북미 기준)에 출시될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많은 팬들이 원하는 특징들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스피드헌터(Speedhunters)와의 협력을 통해, 엄선된 아이코닉 카, 가장 실감나는 애프터 마켓(after-market) 브랜드, 퍼포먼스 튜닝, 맞춤형 핸들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3에서 공개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의 트레일러는 http://youtu.be/llZ_MNWCbu4 에서 시청가능하며, PC,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www.needforspee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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