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는 ‘니드 포 스피드’는 6만 5천원에 구입 가능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 고스트 게임즈(Ghost Games)는 강력해진 커스터마이징, 진정한 도시 스타일의 자동차, 사실적인 내레이션으로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의 리부트(reboot) 버전을 이번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고스트 게임즈(Ghost Games)의 책임 프로듀서, 마커스 닐슨(Marcus Nilsson)은 “니드 포 스피드는 가장 성공적인 게임 중 하나로 이번 리부트(reboot)를 통해 ‘니드 포 스피드’의 뛰어남을 재현하려고 한다.” 라며, “20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항상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동차와 스피드를 향한 그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A의 자동차 문화 커뮤니티인 ‘스피드 헌터스(Speed Huters)에 영감을 받은 ‘니드 포 스피드’는 과거, 현재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의 도심 자동차신으로 구성되어 진정한 도시 스타일의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개발 단계에 있어서 ‘스피드 헌터스’와의 협업은 사실성과 현실성이 가미됨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니드 포 스피드’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였다.

PC,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는 ‘니드 포 스피드’는 6만 5천원에 구입 가능하며, 티저는 https://youtu.be/ybZ5nchDm6o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6월 15일에 공개될 첫 번째 풀 트레일러는 https://www.youtube.com/NeedforSpeed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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