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중 90% 육박…글로벌 72개 국가 장르 매출 TOP 10 고수 중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이 글로벌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10개월이 지난 이 게임은 1500만 다운로드 중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을 포함한 해외 비중이 무려 90%에 육박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현재 미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등 72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내 장르 매출 TOP 10을 고수 중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특유의 호쾌한 액션과 눈에 띄는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연출이 주효했으며, ‘몬스터웨이브’, PvP 대전 모드 ‘투기장’ 등도 글로벌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발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도 장기 흥행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게임빌은 유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공개 쿠폰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공개되는 코폰 코드를 입력하면 65레벨 전설 무기, 150만 골드, 무기 제작 재료 15개, 청옥 15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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