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와 유저간 소통에 초점,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유저 소통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특히 게임사와 유저 간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주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광폭한 폭군의 샤코아머’ 아바타 등 유저 소통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게임빌은 ‘몬스터웨이브 소탕 시스템’도 추가해 소탕권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보유하면 즉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메인 UI의 구성 및 자동 사냥 AI를 개선하고, ‘요일 던전 보상’을 상향 조정하는 등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게임빌이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싱가포르, 브라질, 벨라루스 등 전 세계 57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 매출 순위에서 TOP 10을 고수 중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요일에 따라 ‘55레벨 전설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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