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영상 알람 제공 및 나만의 특별한 알람 제작 가능

알람계의 인스타그램, 소셜 알람 미디어 서비스 '헬로닝'이 성공적으로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금일 출시한다.

“나의 아침을 친구들과 공유한다면 어떨까?”
“사랑하는 애인, 좋아하는 연예인, 재미있는 영상이 날 깨워준다면 어떨까?”
헬로닝은 원하는 영상을 알람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공유하는 소셜 알람 미디어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알람 영상들을 제공 받고, 원하는 영상을 채널 혹은 해시태그 검색을 이용하여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헬로닝은 알람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했다면 헬로닝은 콘텐츠를 소유하고 사용자들끼리 알람 영상 및 기상 상태를 공유 할 수 있어 ‘아침' 문화에 특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안재원 헬로닝 서비스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침은 피곤하며 힘든 시간이다. 여전히 우리들의 아침은 단순히 스마트폰 알람을 켜고 끄는 행동의 반복일 뿐이며, 아침은 단순 알람과의 반복이며 시대적 진보성에 비해 정체 되어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아침 접하는 알람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 유용함을 모두 갖춘 스마트한 아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귀여운 콘텐츠를 활용한 알람몬이 옐로모바일로부터 20억 투자를 유치하였고, 구글이 알람앱 Timely를 인수한 사례가 있다. 이를 통해 알람의 시장성과 글로벌 서비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아침 문화를 만들어 갈 아침 서비스, 헬로닝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앱 사용법 및 기타 이벤트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ellon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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