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시스템 제거를 통해 플레이 자유도 강화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인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확장팩 ‘버저비터’의 CBT를 금일(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이번 CBT는 '프리스타일2'가 여름방학에 출시 예정인 확장팩 ‘버저비터’의 사전 테스트로 지난 27일 테스트 진행 내용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며 대격변을 예고한 바 있다.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실제로 스타일 시스템 제거, 공격 농구로의 전환 등 기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특히 스타일 제거로 인해 각 포지션별로 통합된 스킬들을 레벨에 따라 재배치한 부분은 성장의 즐거움과 플레이 목적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이며 테스트 일자별로 레벨을 다르게 세팅하여 다양한 레벨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확장팩 ‘버저비터’ CBT는 7월 3일(화)부터 5일(목) 저녁 8시에서 자정까지 별도 테스트 페이지(http://fs2-cont.joycity.com/testserver/main.jce)를 통해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리스타일2'에서는 CBT를 기념해 3일 연속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30,000 포인트와 레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며, CBT 참여후 테스트 리포트를 남겨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급 스페셜 카드(랜덤/30일) 5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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