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주 500만장, EA역사상 최단기간 최고 판매

배틀필드3 ‘폭풍인기’ 1200만장 찍었다

발매 첫주 500만장, EA역사상 최단기간 최고 판매 

▲ 배틀필드3
역시 배틀필드였다. EA게임즈의 밀리터리 FPS ‘배틀필드3’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발매 첫주에만 500만장이 팔린 이 게임은 에릭 브라운 EA 최고 재무책임자가 지난달 30일 “배틀필드3는 현재 1200만 카피가 출하됐다. 팔려나간 숫자만해도 800만 카피에 이른다”고 설명하면서 게임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EA 역사상 최단시간 내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이름을 올린 것. 배틀필드3는 앤디 맥넙 전직 SAS 대원이 개발고문으로 참가하는 등 실제 전쟁에 가까운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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