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정식 서비스 목표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Ultimate Tennis>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에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테니스 특유의 공방의 맛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20종의 캐릭터와 400여종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되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순위 11위 및 78%의 높은 재방문율을 달성 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9tennis) 와 네이버 앱스토어 리뷰 등을 통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리얼한 그래픽이다”, “현실적인 모션이 인상적”,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좋았다“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나인엠인터랙티브 김성훈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분들께서 열성적으로 전달 주신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올 여름 예정인 정식 서비스에서 ‘진짜 테니스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