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클래식 오픈 이벤트 진행 중...."7년 전 게임 친구 다시 만났네"

㈜에스지데이타(대표:박선희)가 서비스 중인 ‘십이지천2 클래식’이 많은 무협 유저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십이지천2 클래식’은 ‘Back to the 2008’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지난 3월 27일(금) 오픈 하였고, 하드코어 PvP 무협 MMORPG를 기다려왔던 수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자극해왔으며, 서비스 오픈 이후 유저들의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 

"처음 십이지천2를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 "무협은 십이지천2다", "정말 재미있다", "7년 전에 같이 게임 했던 사람을 만났다", "가슴이 떨렸다" 등 서비스 오픈 이후 게시판에는 수 많은 복귀 유저들로부터의 추억과 향수가 짙게 베인 다양한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SG데이타 게임사업본부 김찬호 팀장은 "지난 3월 31일(화) 유저 의견을 수렴하여 자동사냥 가격인하, 캐릭터 생성시 아이템 지급 등을 빠르게 업데이트 하였고, 추가적으로 유저 분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부분과 클래식에 적합한 새로운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십이지천2 클래식’은 ‘유저와 함께 하는 7개의 클래식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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