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프리스타일' 이어 첫 해외 진출, 글로벌 공략 포부 밝혀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대만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최근 대만 게임업체 카이엔테크(대표 Joe Teng)와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첫 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 대만 시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온라인 농구 게임 분야에서 최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만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카이엔테크’는 현재 다수의 국내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약 1,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게임업체로 전작인 ‘프리스타일’도 퍼블리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송인수 JCE 대표는 “전작 ‘프리스타일’에 이어 ‘프리스타일2’도 글로벌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카이엔테크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대만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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