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취향에 맞는 알람음 제작 도와주는 ‘알람이 링 만들기’앱도 새롭게 선보여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스마트폰 알람앱 ‘알람이(ALarmi)’가 출시 5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알람이는 일상생활에서 알람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알람음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어, 현재까지 누적 알람음 다운로드 수가 6만여 건에 이르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알람이 1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람이 링 만들기’앱도 새롭게 선보였다.

‘알람이 링 만들기’앱은 알람음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녹음하거나 파일을 편집하여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알람음, ▲타이머 알람, ▲정각 알람 등 용도에 따른 맞춤형 제작 방식을 지원하며, 제작한 알람음을 링 스토어에서 판매 할 수 있다. 링 스토어에 등록하여 판매된 알람음 수익금은 자체 포인트로 획득 가능하며, 획득한 포인트는 온라인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신제훈 본부장은 “알람이 외에도 알집, 알송 모바일 등 모바일용 알툴즈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고 있다”며, “PC에서 느낀 알툴즈의 편리함을 스마트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알툴즈 모바일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알람이’ 및 ‘알람이 링 만들기’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링 스토어’에서는 홍진영, 성우 김승준 등 유명인의 개성 있는 알람음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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