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프로야구 KBO 스페셜 에디션’ 국내 오픈 마켓 출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판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012프로야구 KBO 스페셜 에디션(이하 ‘2012프로야구 KBO’)’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특별판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 소속 8개 구단과 200여 명의 선수 실명이 등장해 기존 게임성에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게임빌 2012프로야구 KBO 스크린샷
게임빌은 지난 달, 자사의 간판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4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판’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최고의 게임성에 날개를 달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제작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2프로야구 KBO’가 출시되자 수 년 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즐겨 왔던 마니아들은 실감나는 게임빌 야구 게임 특유의 게임성에 실제 구단과 선수의 이름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전폭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의 댓글을 속속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 풀 HD 그래픽 디자인과 멀티 사운드,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 등의 재미 요소에 실제 구단명과 선수명이 어우러져 더욱 흥미진진하다는 평이 쇄도하고 있다.

이로써 유저들은 게임 내 ‘나만의 리그’를 통해 국내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 중인 실제 선수를 직접 육성하고, 실제 프로야구 구단을 직접 육성,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1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명사로 불려 왔으며, 최근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게임에도 진화에 성공, 지속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즈 브랜드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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